“우아한 공블리”..공효진라 가능한 누드 컬러 패션[화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18 10: 15

러블리함의 대명사 배우 공효진이 우아한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공효진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슬리브리스 톱과 누드 컬러 시폰 스커트, 그리고 누드 컬러 헤어밴드와 로고 레터링 프린트 슬라이드를 매치한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통해 그의 우아한 매력을 뽐내었다. 

또한 그는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플랫슈즈와 레이디 디올 백과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공블리’라는 별명에 걸 맞는 사랑스러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월 30일 개봉한 영화 ‘뺑반’을 통해 스크린에서 활약 중이며, 차기작 ‘가장 보통의 연애’의 주연 선영 역을 맡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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