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형, 스피카 해체 후 첫 홀로서기...20일 자작곡으로 컴백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9 07: 18

가수 김보형이 스피카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선다. 
김보형 소속사 측은 김보형이 20일 새 앨범 '어 버드 플러터스 어웨이(A Bird Flutters Awa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김보형이 스피카 해체 후 혼자서 처음 선보이는 정식 앨범이다. 지난 7년간 스피카의 멤버로 사랑받았던 김보형은 이번 앨범을 통해 스피카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화려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김보형은 새 앨범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한층 진화한 모습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김보형 측은 "이번 앨범은 김보형의 첫 자작곡 싱글 앨범이 될 것"이라며 "이 곡은 김보형 본인의 홀로서기를 스스로 응원하는 곡"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을 다시 시작할 때 스스로를 응원하고 용기를 주기 위한 마음을 따뜻하게 노래로 담아냈다"며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만개할 김보형의 시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어나더 블루 플래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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