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윤규진, 오른쪽 어깨 통증 21일 귀국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2.21 09: 12

한화 이글스 투수 윤규진이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조기 귀국한다. 
한화는 21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훈련중인 윤규진 선수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귀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중인 윤규진은 귀국 후 정밀 검진을 받은 뒤 서산 재활 파트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윤규진은 지난해 18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6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89.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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