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리그 4경기 연속 출전 무산…발렌시아, 레가네스와 1-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2.24 22: 21

이강인(18, 발렌시아)이 리그 4경기 연속 출전이 무산됐다.
이강인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밤 스페인 레가네스의 에스타디오 데 부타르케서 열린 레가네스와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서 출전 명단에 들지 못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지난달 27일 비야레알전 교체 출전한 이후 리그 4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셀틱과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서 후반 31분 교체로 나서 14분을 소화했다.
한편 발렌시아는 이날 전반 22분 콘도그비아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브레이스웨이트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만족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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