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요코하마전 그랜드슬램 폭발 [오키나와 LIVE]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2.26 13: 17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연습경기에서 그랜드슬램을 폭발시켰다.
최형우는 26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연습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2-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만루에서 등장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다.
좌완 고무라 토오루의 123km 슬라이더를 통타해 담장을 넘겼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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