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SK 에이스 김광현, 캠프 첫 실전 출격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03.04 18: 11

4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에서 4회말 마운드에 오른 SK 김광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이 날 김광현은 한화와의 연습 경기에 중간 투수로 등판했다. 1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15구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9km가 나왔다. 직구를 9개 던져 평균 147km로 구속은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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