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신곡 누아르(Noir)’로 음원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지난 4일 발매된 선미의 신곡 ‘누아르(Noir)’는 발매 이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누아르 (Noir)'는 5일 오전 9시 기준 음원 사이트 지니뮤직, 벅스,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뮤직 등 총 7개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멜론에서는 2위를 기록 중이다.

'누아르(Noir)'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드럼, 베이스가 조화되는 일렉트로닉 레트로 댄스(Electronic Retro Dance)곡. 선미의 감정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곡 전개가 펼쳐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선미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음악과는 또 다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신곡 '누아르(Noir)'를 통해 다양한 음악색을 선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팔색조 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선미가 작사하고, 프로듀서 EL CAPITXN과 선미가 공동 작곡한 ‘누아르(Noir)’는 자신의 관심사 속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을 하는 선미의 섬세하고 독특한 감성이 완성해 낸 선미만의 작품이다.
특히 선미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누아르(Noir)'를 개성 있는 연출로 표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곡은 음악과 영상을 서로 다른 해석과 표현을 통해 하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 뮤지션 선미와 아티스트 선미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WARNING’에 돌입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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