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소속사 후배 엔플라잉의 1위를 축하했다.
이홍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내새끼들 너무 축하한다. 내가 울컥하네. 앞으로 더 멋진 밴드되자"라는 글과 함께 엔플라잉 1위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엔플라잉은 SBS MTV '더 쇼'에서 데뷔 이래 첫 1위를 차지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1월에 발매한 '옥탑방'으로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홍기는 "내가 아는 우리 회사는 지금 돌아다니는 뻘소리 할 회사는 아닌 걸로 압니다"라고 덧붙이며 일각의 의혹을 일축시켰다.
끝으로 이홍기는 "열심히 하는 친구들 응원 좀 해줘요"라고 말하면서, 엔플라잉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이홍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