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뷰티 관리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6일 자신의 SNS에 “관리의 중요성 !! 몸과 얼굴의 밸런스가 맞아야 에너지가 생기는 법 !!! 얼굴비대칭 턱관절 얼굴축소 골반 척추교정 10년 동안 쭉 꾸준히 관리 받은 나의 건강 운동 중 하나”라며 “더 건강한 내가 되어야지”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구하라는 편하게 누워 얼굴 마사지를 받고 있다. 남자 마사지사는 구하라의 얼굴을 정성껏 마사지하고 있고 구하라는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다. 마사지를 마친 후에는 거울에 인증샷까지 찍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하라는 2016년 1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2017년 출범한 키이스트 자회사 콘텐츠와이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1월 말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 없이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됐다.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한 구하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동갑내기 전 남자 친구와 폭행 사건에 얽히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구하라는 A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가용 혐의로 고소했고, 구하라 역시 A씨에 대해 상해 혐의로 쌍방 법적 대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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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하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