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코어' 고동빈, 43일만에 젠지전 선발 출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3.08 20: 44

위기의 KT가 15일만의 경기에서 특단의 강수를 꺼내들었다. '스코어' 고동빈이 43일만에 선발 정글러로 경기에 나선다. 
KT는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젠지와 2라운드 경기서 선발 정글러로 고동빈을 내세웠다.
고동빈은 지난 1월 25일 2-0 으로 승리한 진에어전 이후 54일만에 경기에 나선 고동빈은 이번 시즌 세트당 1.89킬 2데스 5.44어시스트로 KDA 3.67을 기록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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