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초기 부터 SNK와 협업을 통해 1993년 출시된 원작 '사무라이 쇼다운'의 느낌을 모바일로 옮긴 '사무라이 쇼다운M'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무라이 쇼다운M'은 원작이 90년 초중반을 강타한 인기 IP답게 출시를 앞두고 몰린 사전 예약자의 숫자가 무려 150만명을 넘어설 정도의 기대작이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SNK의 대표 아케이드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 모바일 대작이다. 출시 전 진행된 사전 예약에 150만 명 이상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3일간 진행된 깜짝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 등 최종 점검을 마쳤다.
원작 성우진이 열연한 ‘하오마루’, ‘나코루루’ 등의 인기 캐릭터를 직접 무사로 영입하여 육성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 별 고유의 특징을 살린 액션성과 15여 종의 콤보 스킬, 필살의 한 방 액션을 통해 원작의 정체성을 그대로 녹여냈다.

26년여의 역사를 담은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 외에도 1대1, 3대3 대전을 비롯해 15인과의 서바이벌 승부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갖췄으며, 수동 전투 모드와 자유로운 전투 시점 전환 기능을 제공해 풀 3D로 대전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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