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쇼다운 M’,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 1위 '기염'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3.15 17: 06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이 구글 플레이 인기 급상승 1위를 달성하면서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에서 인기 1위를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사무라이 쇼다운 M’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급상승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용자 유입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 14일 오후 신규 서버 ‘레이가와’를 추가 오픈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 대표 아케이드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대작으로, 개발 초기부터 SNK와 협업 아래 이루어진 그래픽 작업뿐 만 아니라 원작 성우진의 참여, 뛰어난 타격감 구현 등을 통해 두터운 팬 층의 향수를 자극한다.
신규 이용자들은 1대1 및 3대3 대전의 짜임새 있는 PVP 콘텐츠를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로 꼽고 있으며, 오픈 채팅방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팀 대전 상대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등 승패에 따른 본격 경쟁 콘텐츠를 즐기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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