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제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Asian Film Awards)를 위해 홍콩으로 향했다.
진서연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진서연이 아들 출산 후 빠른 시간 안에 붓기를 제거해 임신 전의 몸매를 되찾은 듯한 모습이다.
진서연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을 통해 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의 여자 조연상 후보로 올랐다.
AFA는 아시아 영화의 진수를 추출하고 아시아 전역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화 예술인들에게 영예를 선사하고자자 한다. 아시아 영화인들의 단결을 도모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국제 행사인 것. 진서연이 조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진서연은 그룹 에픽하이의 신곡 '술이 달다'(feat. 크러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진서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