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후반 투입' 디종, 갱강에 0-1 패... 8G 무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3.17 06: 57

A 대표팀에 복귀한 권창훈이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팀은 패했다. 
디종은 17일 새벽 4시(한국시간) 프랑스 갱강에 위치한 루두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29라운드 갱강과 경기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디종은 8경기 무승(1무 7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권창훈은 후반 막판 투입 됐지만 팀 반전을 일궈내지 못했다. 
치열하던 경기는 후반 40분 승부가 결정됐다. 디종의 알랭이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고 키커로 나선 블라가 침착하게 득점으로 마무리, 갱강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