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대표팀에 합류할 이승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헬라스 베로나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아스콜리와 2018-2019시즌 세리에B 29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세리에 A 승격을 노리는 베로나는 이날 무승부를 더하며 승점 46점(12승 10무 6패)로 리그 3위를 유지하게 됐다.
투입 후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던 이승우는 후반 막판 레드카드를 받았다. 현지 언론은 이승우에게 높은 평가를 내렸다.
헬라스 라이브는 이승우에게 평점 6.5점을 부여했다. 파치니, 골키퍼 마르코 실베스트리와 함께 팀 내 최고 평점을 내렸다. 헬라스 1903은 파치니 보다 높은 점수를 책정했다.
경기를 마친 이승우는 A 대표팀에 합류, 평가전 2연전을 준비한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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