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8일 잠실 키움전 베테랑 스페셜데이…주인공 김승회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3.17 17: 55

두산 베어스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베테랑 스페셜(Veterans Special)'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테랑 스페셜’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베어스는 특정 홈경기를 ‘베테랑 스페셜’로 지정하고, 구단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베테랑 스페셜' 주인공은 김승회이다. 두산베어스는 이날 레드석 102, 202블럭을 ‘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김승회 캐리커처 메탈 열쇠고리를 선물한다.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3월18일(월) 오전 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bellstop@osen.co.kr
[사진]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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