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이 도와줬지만"…홍진영, 본판이 다한 인형 비주얼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20 09: 54

가수 홍진영이 미모를 자랑했다.
홍진영이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은 얼굴도 갸름하게 만들어주고 눈도 키워주고 눈 밑에 점도 찍어주고 머리에 삔도 꽂아준다요 #촬영장 #혼자놀기 #들썩들썩 #머리카락땜에 눈썹 관자놀이까지 그린 것 같네 #훔"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동영상 속 홍진영은 촬영장에서 신난 모습이다. 헤어롤로 앞머리를 만 그는 춤을 추며 흥을 발산하고 있다. 어플 효과에 힘 입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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