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텍사스대학 MBA 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 초청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3.20 09: 57

[OSEN=임재형 인턴기자] 넷마블의 사회공헌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이 텍사스 대학교 MBA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넷마블견학 프로그램’에서 게임산업, 넷마블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하며 국내 게임산업을 알렸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본사에 미국 텍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BA과정 학생들을 초청해 ’넷마블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넷마블견학 프로그램’은 넷마블이 지난 2013년부터 청소년들을 위해 개최한 ‘직업체험교실’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텍사스 대학교에서 한국 게임산업, 넷마블을 알기 위해 신청하여 성사된 이번 견학프로그램에는 MBA 과정 학생, 교수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본사 투어, 재단 소개,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 게임 퍼블리싱 과정 소개로 구성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2016년부터 이어진 ‘넷마블견학 프로그램’의 참여 범위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최근엔 국내 게임산업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늘어나 글로벌 대학의 참여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해 국내 게임산업 현황 및 성장가능성을 전파시키겠다”고 알렸다. /lisco@osen.co.kr
[사진]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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