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개막 포수 박세혁, '도루저지 깔끔하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3.23 14: 22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개막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1루 상황 한화 호잉 타석 때 주자 정근우의 2루 도루를 잡아낸 두산 포수 박세혁이 동료들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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