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조상우,'우리가 승리 지켰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3.23 17: 44

키움 히어로즈가 개막전 완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키움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키움 이지영과 조상우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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