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요키시 상대 투런포 ‘쾅’…팀 첫 홈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3.24 15: 56

롯데 전준우가 올 시즌 팀의 첫 홈런 주인공이 됐다.
전준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2-2로 맞선 6회말 1사 1루에서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좌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올 시즌 자신의 첫 홈런이자 팀의 시즌 첫 홈런이었다.
전준우의 투런포로 롯데가 다시 4-2로 달아났다. /jhrae@osen.co.kr

[사진] 부산=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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