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2019시즌 다양한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누적 관중 30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2018시즌까지 누적 관중 2981만 8987명을 기록해 3000만명까지 18만 1013명을 남겨두고 있다. 홈 경기 평균 1만 5000명 정도로 잡으면 앞으로 홈 12~13경기 후 300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
류중일 감독은 3월 28일까지 959경기 출장하여 역대 11번째 1000경기 출장을 41경기 남겨 두고 있다.

박용택은 통산 2400안타를 눈앞에 두고 있고 올 시즌 2500안타도 가능할 전망이다. 박용택의 통산 3600루타, 1300득점, 1200타점 및 KBO리그 최초 8년 연속 150안타 기록 달성도 예상해 볼 수 있다.
한편, 차우찬 통산 100승, 진해수 통산 100홀드, 김현수 통산 1500안타, 오지환 통산 100홈런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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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선수 현재 기록 (3월 28까지)
- 박용택 : 통산 2390안타, 통산 3527루타, 1220득점, 1138타점
- 차우찬 : 통산 92승
- 진해수 : 통산 91홀드
- 김현수 : 통산 1459안타
- 오지환 : 통산 95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