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2개월만에 美 쇼케이스..글로벌 루키 입증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09 09: 10

‘글로벌 슈퍼루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데뷔 2개월 만에 첫 해외 쇼케이스에 나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일 오전 8시 빅히트 SNS 채널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TOMORROW X TOGETHER SHOWCASE: STAR in US’ 포스터를 공개하고 미국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월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12일 시카고, 14일 올랜도, 17일 애틀랜타, 19일 댈러스, 2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총 6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6개 도시 모두 동일하게 4월 19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40위를 기록하며 올해 데뷔 신인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수록곡 ‘Blue Orangeade’의 리릭 비디오(Lyric Video)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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