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타율 .435' 추신수, OAK전 6번 좌익수 선발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4.15 02: 44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오클랜드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헌터 펜스(지명타자)-노마 마자라(우익수)-로간 포사이드(2루수)-추신수(좌익수)-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패트릭 위즈덤(1루수)-제프 매티스(포수). 선발 투수는 애드리언 샘슨.
추신수는 최근 7경기 타율 4할3푼5리(23타수 10안타) 3타점 4득점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선구안을 무기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홈구장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추신수는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1할5푼8리로 하락했다. 추신수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jpnews@osen.co.kr

오클랜드는 로비 그로스만(좌익수)-마커스 세미엔(유격수)-맷 채프먼(3루수)-크리스 데이비스(지명타자)-켄드리스 모랄레스(1루수)-스티븐 피스코티(우익수)-쥬릭슨 프로파(2루수)-라몬 로리아노(중견수)-조쉬 페글리(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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