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결장' PIT, WSH에 4-3 승리...모란 2안타 1타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4.15 06: 06

피츠버그가 워싱턴을 1점차로 제압했다.
피츠버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강정호는 이날 벤치를 지켰다. 
피츠버그는 아담 브레이저(2루수)-스탈링 마르테(중견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조쉬 벨(1루수)-콜린 모란(3루수)-멜키 카브레라(우익수)-제이슨 마틴(좌익수)-에릭 곤잘레스(유격수)-제임슨 타이욘(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워싱턴은 애덤 이튼(우익수)-하위 켄드릭(2루수)-앤서니 렌던(3루수)-후안 소토(좌익수)-라이언 짐머맨(1루수)-얀 곰스(포수)-월머 디포(유격수)-맥스 슈어저(투수)-마이클 테일러(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피츠버그는 3-3으로 맞선 9회 2사 2루서 마틴의 좌중간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콜린 모란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선전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