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나 아나운서 20일 결혼, 예비신랑 2세 연상 일반인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4.15 16: 21

MBN 차유나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5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차유나 아나운서가 오는 20일 오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사진] 차유나 아나운서 웨딩 화보

결혼식 주례는 예비신랑이 졸업한 대학교 교수가, 사회는 차유나 아나운서의 동기 아나운서들이 맡을 예정이다.  
차유나 아나운서는 현재 '굿모닝 MBN'과 'MBN 토요포커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써드마인드스튜디오, 아이테오, 코코미카,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아미엘리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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