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끗' 박병호, 포항 3연전 불참...병원치료 [오!쎈 현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4.16 16: 51

박병호(키움)가 허리 통증으로 삼성과의 포항 3연전에 동행하지 않았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박병호는 지난 13일 고척 한화전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허리를 삐끗했다. 박병호는 포항 3연전에 참가하지 않고 오는 18일까지 구단 지정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
한편 박병호는 정규 시즌 타율 3할1푼5리(54타수 17안타) 3홈런 10타점 15득점을 기록중이다. /what@osen.co.kr

키움 간판타자 박병호가 허리통증으로 포항 3연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사진=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