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벌랜더 격파 나선다…20일 HOU전 1번 지명타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4.20 06: 43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승 투수 출신 저스틴 벌랜더 격파에 나선다. 텍사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격돌한다.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데니 산타나(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조이 갈로(좌익수)-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로간 포사이드(1루수)-제프 매티스(포수)-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드류 스마일리.
이에 맞서는 휴스턴은 조지 스프링어(우익수)-호세 알튜베(2루수)-알렉스 브레그먼(3루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율리에스키 구리엘(1루수)-타일러 화이트(지명타자)-로빈슨 치리노스(포수)-제이크 마리스닉(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저스틴 벌랜더다. /what@osen.co.kr 

[사진] OSEN=지형준 기자 /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