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7일 LG전 ‘경북고 야구데이’ 이벤트…이달원 66회 동기회장 시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4.22 08: 02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제4회 경북고 야구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경북고 야구데이는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 등 각 분야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경북고 동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시구는 이달원 66회 동기회장이 맡고 시타는 이진환 70회 동기회장이 나선다. 또한 송민철 80회 동기회장이 시포를 맡기로 했다. 58회 여인석 동문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한편 성준 퓨처스 감독, 박재현 퓨처스 주루 코치, 최충연, 김태우, 원태인, 오상민, 김준우(이상 투수), 김상수, 곽경문(이상 내야수)이 경북고 출신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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