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린 러프(삼성)가 시즌 4호 아치를 터뜨렸다.
러프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 좌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14일 대구 KT전 이후 7일 만의 홈런이다.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러프는 10-0으로 크게 앞선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한화 두 번째 투수 문동욱의 5구째를 공략해 좌중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5m. /what@osen.co.kr
러프, 문동욱 상대 시즌 4호 아치 쾅! [오!쎈 체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4.21 15: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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