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 제공・배급 NEW)의 신하균, 이광수가 오늘(30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한다.
배급사 측은 30일 “배우 신하균, 이광수가 오늘 오후 3시 방송되는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신하균과 이광수가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홍보를 위해 라디오 출연을 결정한 것. 특히 이광수가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지석진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기에 그의 프로그램을 찾은 것이다.
오늘 오후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신하균과 이광수는 영화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실 형제보다 더한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신하균, 이광수의 기분 좋은 입담은 오늘 3시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만날 수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이다. 5월 1일 개봉./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