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만에 홈런' 호잉, 후랭코프 상대 시즌 4호포 작렬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4.30 19: 24

한화 이글스의 호잉이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호잉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3차전에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호잉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투수 후랭코프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4월 19일 이후 11일 만에 나온 시즌 4호 홈런.

3회말 2사 한화 호잉이 솔로홈런을 쏘아올린 후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 eastsea@osen.co.kr

이 홈런으로 한화는 2-0으로 달아났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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