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호잉이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호잉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3차전에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호잉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투수 후랭코프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4월 19일 이후 11일 만에 나온 시즌 4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2-0으로 달아났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