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포' 손아섭, 버틀러 상대 좌월 솔로포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5.01 19: 15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렸다.
손아섭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NC 선발 에디 버틀러와 1B 2S에서 4구 133km 커브를 밀어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4호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4월 30일 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포다.
롯데는 손아섭의 솔로포와 강로한의 적시 3루타를 앞세워 2회말 2-0 리드를 잡았다. /jhrae@osen.co.kr

롯데 손아섭이 1일 사직 NC전, 2회말 에디 버틀러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4호 홈런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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