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배치' KIA 해즐베이커, 상무전 3타수 1안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5.02 13: 50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조율중인 제레미 해즐베이커(KIA)가 안타를 추가했다.
해즐베이커는 2일 문경구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 6번 중견수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해즐베이커의 퓨처스리그 타율은 2할에서 2할1푼2리로 상승했다. 
2회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해즐베이커는 4회 무사 1루서 기습 번트를 성공시켰다. 이후 2루 주자 박정우가 견제사를 당했고 이상호가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오정환은 2루 땅볼로 아쉬움을 삼켰다.

헤즐베이커 /rumi@osen.co.kr

7회 2루 땅볼로 물러난 해즐베이커는 7회말 수비 때 이인행과 교체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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