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배우 차재이가 클래스가 다른 뇌섹미를 발산한다.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차재이가 예능 프로그램에 최초로 출연한다.
차재이는 배우 차화연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3월 차화연이 한 예능에서 딸 차재이를 언급해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차재이는 미국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했다. ‘문제적 남자’로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차재이는 뉴욕대 티쉬 예술학교 조기 졸업은 물론 4개 국어 가능, 미국 대입 시험인 SAT 수학 과목 만점 등 남다른 뇌섹미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 ‘꽃의 비밀’에 캐스팅된 후일담을 공개해 ‘문제적 남자’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차재이는 “내가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3일 내내 우셨다”며 어머니 차화연의 반대가 심했다고 고백하며, 방송국에서 어머니를 마주쳐도 모른 척 지나쳐야 했던 과거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tvN '문제적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