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구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5.07 11: 15

 토요타 코리아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
토요타 구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북부간선도로 등에 인접하고 있으며, 경기 북동부에서 서울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친환경 콘셉트의 전시장 바로 옆에 있는 서비스센터는 작업과정의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방음 시설이 갖춰졌다. 또한 정비 현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벽면은 유리로 돼 있다. 월 최대 300대까지 차량정비가 가능하다.

토요타 구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 구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경기 북동부 지역의 고객 편의가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달 오픈 한 서대구에 이어 이번 구리까지 지속적인 전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는 전국에 24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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