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부활한 박보영, 안효섭과 수사 시작..살해 현장 방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5.07 21: 55

'어비스' 박보영이 자신을 살해한 범인을 찾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에서는 어비스로 세연(박보영 분)을 부활시킨 차민(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민은 세연에게 어비스를 보여주며 "나도 이걸로 살아났다길래 너한테도 써본건데 진짜 부활할 줄 몰랐다"며 자신이 부활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연은 "네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겠다"며 "너는 이렇게 부활했는데 나는 왜 이따위로 부활한건데"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세연은 서지욱(권수현 분)에게 자신이 세연이라고 말했지만 지욱 역시 믿지 못하고 세연은 자신이 살해당할 때의 기억을 떠올리고는 정신을 잃었다. 
병원에서 깨어난 세연은 자신이 묻힌 곳으로 가서 "기다려 내가 너 죽인 자식 꼭 잡을 거야. 너 이렇게 죽인 벌 받게 할게"라고 다짐했다. 병원에서 깨어난 세연은 자신이 묻힌 곳으로 가서 "기다려 내가 너 죽인 자식 꼭 잡을 거야. 너 이렇게 죽인 벌 받게 할게"라고 다짐했다. 이어 세연과 차민은 세연의 살해현장에 가서 수사를 시작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어비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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