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오늘(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라디오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에 출연한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생생한 현장을 스크린에 담아낸 영화 ‘배심원들’ 측은 9일 “박형식이 오늘 저녁 8시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배심원들’(감독 홍승완, 제작 반짝반짝영화사, 제공 배급 CGV아트하우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해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형식은 ‘배심원들'에서 포기를 모르는 청년 창업가 8번 배심원 권남우로 분해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오늘 방송되는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서 박형식은 영화 속 캐릭터와 연기는 물론, 촬영 현장에서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해 진솔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계획이다.
박형식의 다채로운 매력과 풍성한 이야기는 5월 9일(목)인 오늘 오후 8시 MBC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심원들’은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경쾌한 재미와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개봉은 5월 15일./ watch@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U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