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의 봄 감성을 담은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빅스 혁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f Only’를 공개한다. 지난 1월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봄의 설렘을 담은 자작곡을 공개, 한층 짙어진 감성을 예고했다.
신곡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는 봄의 끝자락에서 두 남녀가 서로의 시점으로 함께한 지난봄을 돌아봄과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날들을 기약하면서 느껴지는 설렘,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는 미디움 템포 듀엣송이다.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5/11/201905110800775431_5cd603031bc68.jpg)
빅스 혁과 디에이드 안다은의 따뜻한 보이스가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적인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켰다. 또한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달달하게 만드는 달콤한 가사가 멜로디와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월 첫 디지털 싱글 ‘Boy with a star’로 자신만의 겨울 감성곡을 공개했던 빅스 혁이 봄의 감성을 담은 신곡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를 통해 보여줄 음악적 성장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빅스 혁의 봄 감성이 담긴 두 번째 싱글 ‘If Only’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