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의 '꽝손' 4인방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의 밀가루 범벅 현장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꽝손 4인방'이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밀가루 범벅이 된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진 채 찬스 획득을 두고 숨 막히는 신경전과 눈치 싸움을 벌였다. 특히 레이스 도중 강남의 한 공원에서 멤버 8명 중 절반인 4명의 멤버가 모였다. 바로 '꽝손 4인방'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이었다.
![[사진=SBS 제공] '런닝맨' 꽝손 4인방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현장 스틸 컷](https://file.osen.co.kr/article/2019/05/11/201905111113777714_5cd630d9e6256.jpg)
운명처럼 공원 앞에서 조우하게 된 네 사람은 한 자리에서 만난 것에 대해 서로 신기해했다. 이어 본격적인 미션을 시작한 네 사람은 미션이 진행될수록 얼굴이 밀가루로 범벅이 됐다. 이는 분장 못지않은 완벽한 석고상 비주얼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운명처럼 한 곳에 모인 '런닝맨'을 대표하는 '꽝손 4인방'이 강남 한복판을 밀가루 범벅된 채 활보하게 한 미션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2일 오후 5시 방송.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