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렸다.
페르난데스는 11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에서 NC 선발 박진우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9호 홈런.
페르난데스의 솔로포로 두산이 1-0 앞서가기 시작했다. /jhrae@osen.co.kr
'2G 연속포' 페르난데스, 박진우 상대 솔로 홈런 폭발...시즌 9호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5.11 17: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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