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즌 첫 만원 관중...5회말 현재 2-0 리드 [오!쎈 체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5.11 18: 35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삼성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 입장권 2만4000장이 오후 6시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rumi@osen.co.kr

한편 삼성은 저스틴 헤일리,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5회말 현재 삼성이 2-0으로 앞서 있다. 삼성은 0-0으로 맞선 5회 강민호와 김헌곤의 연속 안타, 박계범의 희생 번트로 만든 1사 2,3루서 박한이의 좌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2루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