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규(삼성)가 오른손등 부상으로 교체됐다.
공민규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 8번 1루수로 선발 출장, 6회초 수비 도중 오른손등을 다쳐 6회 대타 최영진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공민규는 오른 손등을 다쳐 최영진과 교체됐고 구단 지정병원(경산 세명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5/12/201905121722778888_5cd7d81789f35.jpg)
한편 공민규는 11일 현재 타율 3할1푼3리(16타수 5안타) 2홈런 5타점 2득점을 기록중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