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X유선 '어린 의뢰인', 5대 도시 앵콜 시사회 확정[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5.15 16: 43

 이달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 제공제작 이스트드림시노펙스, 공동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한국이노베이션・퍼니픽쳐스)의 주연 배우 이동휘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스페셜 포스터 공개와 함께 전국 대규모 시사회 소식을 알렸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 장르의 영화.  
15일 제작진을 통해 ‘어린 의뢰인’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하나뿐인 친동생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10살 소녀 다빈(최명빈 분)과 그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충격적인 자백 속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엽의 얼굴이 담겨 있다. 

더불어 ‘2013년 우리가 기억해야 할 실화 사건’ ‘이제 우리가 지켜줄게. 너무 늦어서 미안해’라는 카피문구와 다빈을 바라보는 정엽의 따뜻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어린 의뢰인’은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으로 언론과 사전 관람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5월 기대작으로 자리 매김했다. 이 같은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어린 의뢰인’이 ‘전국민 극찬! 5대 도시 앵콜 시사회’ 개최를 확정했다. 오늘(15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까지 전국 5대 지역에서 시사회가 진행되는 것.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미리 만나며 뜻 깊은 시간과 뜨거운 여운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만큼 ‘어린 의뢰인’이 입소문 열풍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주연배우 이동휘와 유선이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 영화에서 변호사 정엽, 계모 지숙 역으로 분해 최강의 연기를 보여줬다. 이날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생방송에서 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청취자들의 귓가를 자극했다. 출연 계기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종일관 유쾌함을 안겼다. 이번 방송은 이동휘, 유선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어린 의뢰인’의 개봉을 기다리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했다.
‘어린 의뢰인’은 오는 22일에 개봉한다./ watc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