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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윤종신과 커버 촬영 인증샷..잘록 허리라인+빛나는 미모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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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종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은 태연....커버 촬영중...잘 불러줘서 넘 고마워~~~ 5월21일 PM 6:00 #월간윤종신 #5월호 #춘천가는기차 #태연 #TAEYEON 원곡 #김현철 #이제서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태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발 머리의 태연은 줄무늬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 밝은 분위기를 과시했다. 살짝 보이는 늘씬한 허리 라인과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태연 윤종신 / 윤종신 SNS

태연 윤종신 / 윤종신 SNS
태연 윤종신 / 윤종신 SNS

앞서 윤종신은 지난 16일 태연이 '월간윤종신' 녹음을 마쳤다는 사실을 밝혀 기대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커버 촬영까지 마쳐 오는 20일 공개될 태연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윤종신의 태연 사랑은 유명하다. 윤종신은 2017년 가창자로 태연을 생각하며 쓴 곡인 '끝 무렵'을 발표한 바 있다. 아쉽게도 이곡은 사정상 태연이 부르지 못했지만, 윤종신은 이 곡을 '태연 발라드'라고 저장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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