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PHI전 ⅔이닝 무실점…ERA 10.05→9.60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5.19 07: 54

오승환(콜로라도)이 두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오승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의 평균 자책점은 10.05에서 9.60으로 하락했다.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와 마이크 던에 이어 7회 세 번째 투수로 나선 오승환은 앤드류 멕커친을 중견수 뜬공, 진 세구라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오승환 /dreamer@osen.co.kr

오승환은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제이크 맥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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