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공 뿌리는 롯데 구승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19 17: 20

키움 히어로즈가 시리즈 스윕패 이후 시리즈 스윕승을 달성했다. 롯데는 4연패에 빠졌다.
키움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3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키움은 주중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내준 뒤 주말 3연전은 싹쓸이에 성공, 분위기 회복에 성공했다. 시즌 28승21패. 롯데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17승30패에 머물렀다. 

8회말 마운드에 오른 롯데 투수 구승민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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