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 제작 반짝반짝영화사, 제공배급 CGV아트하우스)의 문소리와 박형식이 오늘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107.7Mhz)에 출연한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생생한 현장을 스크린에 담아낸 영화 ‘배심원들’의 문소리와 박형식이 오늘(20일) 오전 11시 생방송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고 배급사 측이 20일 밝혔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문소리와 박형식은 개봉과 동시에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을 기록한 ‘배심원들’에 대한 더욱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문소리와 박형식은 유쾌한 입담과 케미스트리로 ‘배심원들’ 속 비하인드 스토리,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과의 완벽했던 호흡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배심원들’의 풍성한 이야기와 문소리, 박형식의 특별한 매력은 오늘 ‘박선영의 씨네타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로운 스토리,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특별한 연기 시너지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배심원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