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19일 부친상..'미우새' 측 "방송 변동 없다" (종합)[공식입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5.20 14: 58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건모의 아버지 故 김성대 씨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김건모는 어머니 등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20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측 역시 OSEN에 "김건모 씨가 부친상을 당했다"며 "부친상으로 인한 방송 변동은 없다. 지난 방송처럼 똑같이 유지될 예정이다. 김건모 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최근 건강 상의 이유로 녹화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 2016년부터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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