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2019 신제품 XT SOFT, 컨트롤과 비거리 '양수겸장'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5.23 08: 10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이 지난3월 2019시즌 신제품으로 선보인 XT SOFT는 컨트롤과 비거리,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다는 기치 아래 개발 된 제품이다. 
동시에 만족시키기 어려운 목표지만 파워소프트 코어와 익스트림 소프트 우레탄 커버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해 냈다. 익스트림 소프트 우레탄 커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일관된 스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파워소프트 코어는 강한 파워를 들이지 않고도 중고탄의 비행 포물선을 그릴 수 있게 했다. 
때문에 XT soft는 볼 컨트롤이 고민인 주말골퍼들을 위해 고안 된 제품으로 분류 된다.

볼빅 XT SOFT. /볼빅 제공.

파워소프트 코어와 익스트림 소프트 우레탄 커버로 핵심 요소를 구성한 XT soft의 시작은 부드러운 타구감이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강력한 스핀을 얻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쇼트게임 시 불필요한 런을 최소화시켜 정확한 공략을 가능하게 했다. 더불어 파워소프트 코어는 강한 파워를 들이지 않고서도 중고탄의 비행 포물선을 만들어낼 수 있어 볼의 체공시간을 높혔다.
볼 표면에 새겨진 ‘트리플 퍼트라인’은 안정되고 쉬운 라인 정렬로 퍼팅 때 자신감을 높여준다. 3개의 라인 중 양쪽 2개의 가이드 라인이, 가운데 선이 휘어져 보일 수 있는 착시현상을 감소시켜 쉽고 정확한 정렬이 가능하다. 퍼팅라인을 직접 그려서 사용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달라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볼 색상은 화이트와 옐로우, 핑크, 그린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6만 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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